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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다시 뭉친 걸그룹이 과거 영상 보면서 토로한 그시절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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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7년 만 컴백
문명 특급 출연해
로우라이즈 고충 털어놔

출처 : YouTube@문명특급, OSEN

출처 : YouTube@문명특급

그룹 카라(KARA)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돌아온 가운데 과거 ‘미스터’ 활동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문명 특급’에 공개된 영상에서 카라는 ‘엉덩이춤’으로 화제를 모았던 히트곡 ‘미스터'(2009)를 떠올리며 추억을 회상했다.

멤버들은 당시 ‘미스터’ 의상이었던 로우라이즈 바지가 지금 다시 유행하는 분위기에 대해 반가워하면서도 힘듦을 토로했다.

박규리는 “저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뱃살이 그대로 노출됐다”고 전했다. 이에 MC 재재가 “무대 오르기 전에 아무것도 안 먹었냐?”고 묻자 한승연은 “강제 1일 1식을 하게 했다. 최선을 다한 섹시함이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미스터’는 원래 타이틀곡이 아니었다며 팬분들이 만들어준 타이틀곡이라면서 내세우지 않았음에도 타이틀곡이 됐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출처 : YouTube@문명특급

이어진 영상에서 카라의 ‘Rock you'(2008) 무대 영상 자료화면도 공개됐다.

리더 박규리는 “멤버가 바뀌고 새롭게 확 뜬 느낌이었다”며 당시 느꼈던 감정을 공유했다. 강지영의 어린 모습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경악하며 “웬일이야”, “키즈 모델 같아”, “아기 같아” 등 그녀를 귀여워했다.

강지영은 연습생 기간 한 달 만에 데뷔했다며 “제가 15살이었다. 그냥 마냥 좋고 천진난만했다. 언니들은 ‘저 어린 게~’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미안하다”고 미안함을 표현했다.

이에 박규리는 뭐가 미안하냐며 뭔가 많이 알았다면 싫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지영이 처음 들어왔을 때 너무 귀여웠다면서 아기라고 부르고 다녔다며 지금도 저희에게는 아기 같다고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출처 : Mnet

앞서 카라는 약 10년 만에 다시 ‘MAMA’ 무대에 오르며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2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2 MAMA AWARDS’에 출연해 같은 날 발매된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 무대를 꾸몄다.

이날 카라는 중독성 강한 신곡 ‘WHEN I MOVE’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움직임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카라는 ‘루팡 (Lupin)’과 ‘STEP’, ‘미스터’ 등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보여 떼창을 유발했다. 이에 국내외 K팝 팬들을 하나로 통합시켰고, 향수를 제대로 자극해 눈물을 보이는 사람도 보였다.

특히, 카라는 특유의 밝고 희망찬 매력과 더욱 발전된 퍼포먼스 실력, 능숙한 무대매너로 팬들의 환호를 샀다.

MAMA 이후 트위터에 ‘#KARA’ 키워드가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까지 입증했다.

출처 : 알비더블유

한편 지난 10월 카라는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통해 약 7년 6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다시 한번 카라의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다짐이 담긴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앨범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카라만의 색깔을 녹였다.

이번 앨범에서 ‘MOVE’라는 단어를 중점으로 컨셉을 잡아 ‘MOVE AGAIN’에 카라가 다시 한번 움직인단 뜻이 담겨 있고, ‘WHEN I MOVE’에는 카라가 무대에서 여전히 대중과 팬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에너지 넘치고 행복과 파이팅을 주는 카라의 색에서 트렌디함과 멋스러움이 추가됐으며, 팬들 위한 노래 ‘Happy Hour’이 수록돼있다.

팬 송은 카라의 새로운 시작이었던 ‘Rock U’의 가사가 들어가 있으며 멤버 다섯 명이 작사한 노랫말을 조합하는 형태로 작업 됐다.

출처 : Instagram@young_g_hur

카라는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7년 만에 완전체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승연은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작은 일이라도 우리끼리 할 수 있는 것들을 올해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왔다고 전했다.

더불어 행복한 순간들이 많아서 벌써 아쉽다면서 아직도 믿기지 않고, 우리 멤버들과 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니콜은 공백이 있었던 만큼 팬분들에게 더 좋은 앨범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며 그만큼 사실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고,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외 다른 멤버들도 “정말 우리는 멋진 사람들이 되었다. 팬분들을 정말 소중히 생각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멤버들 모두가 이 순간을 기다려왔고, 열심히 준비해서 무대에서 힘차게 노래하고 춤출 테니까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진실한 애정을 드러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JTBC ‘아는 형님’

한편 카라는 2007년 박규리, 한승연, 니콜, 김성희 4인조로 데뷔했다.

이후 멤버 김성희의 탈퇴로 2008년 구하라와 강지영을 영입, 5인조로 활동했으며 ‘루팡’, ‘스텝’, ‘미스터’, ‘맘마미아’, ‘점핑’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4년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면서 허영지가 새 멤버로 합류했지만 2016년 공식 해체됐다.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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