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 아내 김희경 비주얼
연 매출 130억 회사 부대표 김희경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한 사랑꾼
배우 김기방 아내 김희경이 남편과의 애정 넘치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기방 아내 김희경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우울함으로 시작된 11월… 평범한 일상도 그저 감사한 오늘. 요즘 감기가 대유행이네요 ㅠ 그린이를 시작으로 저희 가족도 감기에 걸려 지쳐있어요. 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은 남편이자 배우 김기방과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김기방과 결혼해 지난해 득남까지 한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로 활동 중이다.
특히 김기방은 KBS2 ‘연중 라이브’에서 ‘부자와 결혼한 스타 6위’에 오른 바 있어, 김희경의 사업 규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된 바 있다.
김희경은 연 매출 130억 원 매출의 쇼핑몰과 18억 원 매출의 F&B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방은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김기방은 “생계유지를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에 “생활비를 따로 줘야 할 필요가 없어서 내가 번 돈 다 준다. 일단 작년 출연료가 올해에 입금돼서 아내에게 주고 용돈 받으면서 편하게 베짱이처럼 일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기초화장품과 옷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아내가 미스틱을 도와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내 사업에 대해서는 “(아내 회사가) 직원을 다 합치면 100명 정도다. CEO는 언니네 부부이고, 아내는 부대표로 있다. 가족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남다른 규모의 사업을 운영 중인 김희경은 남편 김기방에게 지난 1월 외제 차 선물을 하기도 했다.
당시 김희경은 “남편에게 새해맞이 통 큰 선물 하나 사줬다”라며 1억 원이 넘는 BMW 차량을 공개했다.
또한 “드디어 어머님 차 바꿔드림!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함. 시승 중 나 혼자 기념사진”이라며 시어머니 차까지 바꿔준 근황을 올려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기방 역시 최근 아내의 생일을 맞이해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희경이 생일이에요! 이 사람 덕분에 사는 게 더 재밌고 행복합니다. 저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많은 분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애정 어린 글을 남기기도 했다.
결혼 6년 차에도 여전한 애정 전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기방은 실제로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김기방은 “두 번째 만났을 때 확신을 갖고 애프터 신청을 했다. 될 것 같은 확신이 생기더라. 자신 있게 밀어붙였더니 받아줬다. 만난 지 3일 만에 고백하고 사랑을 키워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기방, 김희경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김기방과 결혼한 김희경은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디션(구 바가지머리) 메인 모델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친언니와 함께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부대표로 어마어마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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