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로 하여금 별별 추측을 하게 만드는 파격 변신 화보들을 모아봤다.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 작품을 위해 파격 변신을 예고한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송혜교는 새 드라마 ‘더 글로리’ 복귀를 앞두고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이 평소 이미지와는 정반대다.
오묘한 컬러렌즈에 짙은 네일까지..!
송혜교의 복귀작인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어지는 슬픈 복수극이다.
김희선은 20년 만에 탈색 헤어를 선보였다.
그 이유는 오는 3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
‘내일’에서 김희선은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기 때문.
원작인 웹툰 속 구련 캐릭터를 완벽히 그려내기 위해 연기 인생 첫 탈색을 시도했다고 한다.
짙은 핑크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펑키한 스타일링 소화력이 놀라울 뿐..!
럭셔리한 귀공자 스타일이 잘 어울리던 차은우도 변신을 꾀했다.
최근 코와 입술에 피어싱을 착용한 강렬한 모습을 한 화보를 선보인 것.
또 다른 화보에서는 짧은 앞머리에 짙은 눈썹을 강조한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에 도전했다.
앞머리가 어떻든 눈썹이 어떻든
청순미 흩뿌리던 핑클 멤버 이진.
‘뉴욕댁’이 된 그가 결혼 후 오히려 더 강렬하고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의 변신도 놀랍다.
이영애 특유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는 어디 가고..
화려하고 과감한 투피스, 강렬한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시크한 표정으로 소화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출신 주결경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걸그룹 활동 당시 인형 같은 미모와 청순한 긴 머리로 사랑 받았던 주결경!!
그랬던 그가 이번 화보에선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뿜뿜☆
정인선 역시 이제껏 본 적 없던 ‘센 캐릭터’로 파격 변신했다.
아역으로 데뷔해 그동안 온화하고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왔던 만큼, 이번 뇌쇄적인 눈빛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류혜영도 기존 이미지를 벗어난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과거 tvN ‘응답하라 1988’ 속 순진한 모습의 성보라, JTBC ‘로스쿨’ 속 이지적인 모습의 강솔A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가죽 바지, 호피 니트, 체인 등 유니크한 스타일에 독특한 히메 컷까지!
과감한 변신을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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