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의 의외의 미담들 후배 개그맨 김지민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준호. 이와 함께 과거 김지민은 물론, 후배 개그맨들에게 베푼 그의 선행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
후배 개그맨들이 폭로한 ‘개버지’ 김준호는 어떤 모습일까?!
SBS 출신 홍윤화는 KBS 출신 김준호와 마주친 일 한 번 없지만 격려와 용돈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연히 닭발집에서 처음 봤는데 ‘웃찾사’가 없어지고 실업자가 된 저에게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힘들어도 끝까지 개그 포기하지 말라’며 봉투를 주셨어요. (홍윤화, SBS ‘힐링캠프’에서)봉투에는 빳빳한 20만 원이 들어 있었다고..! 홍윤화는 김준호에게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고마움을 전했다.박나래는 김준호를 개그맨 후배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개그계의 아버지’라고 칭했다. 저랑 김지민 씨랑 일이 없어서 한 달에 20, 30만 원 벌 때 자기 행사에 불러 같이 MC를 보고 50만 원씩 주셨어요. 알고 보니 본인에게 150만 원을 준 행사였더라고요. (박나래, MBC ‘나 혼자 산다’에서)제가 몇 년씩 일이 없을 때 김준호 씨가 ‘5년 뒤에도 일이 없으면 술집을 차려주겠다’고도 하셨었죠. (박나래,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나래바’ 역시 김준호가 지어준 이름이라고..★최근 난소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사망한 개그맨 최서인. 고인의 아버지는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개그맨 선후배, 동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준호는 조용히 병원비에 보태쓰라며 거금의 돈을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개그맨 홍인규는 사정이 넉넉지 않아 아내와 결혼식도 못 올리고 동거를 했다고 한다. 당시 김준호가 이를 안타까워 하며 “너 그래도 조금이라도 인지도 있을 때 형이 결혼식 협찬 받아줄게”라고 말했다고.협찬 조건이 코너가 방송되는 동안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었고. 덕분에 보름만에 결혼식을 올렸어요. 준호 선배가 없었다면 결혼식은 못 올렸을 거예요.. (홍인규,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김준호가 공동대표로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5년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를 미지급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다 폐업했다. 공동대표 김 씨가 회삿돈 수억 원을 빼돌리며 잠적한 것! 김준호는 법적인 책임이 없었음에도 불구, 자신의 사비를 털어 후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했다.후배 개그맨 이세진은 김준호의 미담을 공개한 바 있다. 김준호 선배가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후배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주세요. 또 법적으로 전세금을 못 받게 된 후배를 위해 그 문제를 알아봐 주신 적도 있고요. (이세진, KBS ‘1박2일’에서)끊이지 않는 후배들의 증언. 이번엔 팬서피스 미담이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팬이 쓴 미담 글이 화제가 된 바 있다.14살 어려운 집안 환경과 학폭, 따돌림으로 자존감이 떨어져 있던 팬은 유일한 낙이 KBS ‘개그콘서트’를 보는 것이었다고 했다. 어느날 목포로 개그콘서트가 공연을 하러 왔으나 집안 사정이 어려워 관람을 포기했다고.. 그러나 우연히 박나래에게서 이 사연을 전해 들은 김준호가 글쓴이를 불러 사인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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