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탄산과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요즘,
스타들이 맥주를 마시는
모습만 봐도 갈증이 절로 난다.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 찍는다는
맥주 광고 모델들,
누가 누가 있었는지 모아봤다!
#현빈
시간이 흘러도 ‘방부제 미모’ 돋보이는 현빈. SBS ‘시크릿 가든’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을 때, H 맥주의 모델로 발탁됐다.
무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H 맥주를 마셨더랬다.
캬-★
#공유
2011년부터 2년간 O 맥주 모델로 활동한 공유.
광고 촬영 중 100여잔가량의 맥주를 마셨다는 후문도 있다.
공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분위기가 그대로 광고에 잘 녹아들어 O 맥주의 색깔이 잘 표현된 것 같아요.
(O 맥주 관계자)
공유는 현재 T 맥주 모델로 4년째 활동 중이다.
#하정우
하정우는 2011년부터 M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돼 7년간 활약했다.
모델 교체가 빈번한 주류업계에서 무려 7년을 간판 모델을 맡았던 하정우. 역대 주류 최장수 모델 기록을 유지 중이다.
2010년 영화 ‘황해’에서 화제의 먹방으로 떠올랐던 그는 맥주 광고에서도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맥주 먹방을 펼쳤다.
맥주의 깊은 풍미와 맛이 그대로..!
#정우성
정우성은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으로 1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던 지난 2010년.
동시에 아시아 최초로 G 흑맥주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설현
설현은 K 맥주 모델로 2016년부터 2년간 활약했다.
당시 설현의 완벽한 S라인이 돋보였던 광고 영상은 게시하자마자 조회수가 1만 5000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강다니엘
2018년 H 맥주 모델로 활약 중인 강다니엘.
브랜드 측은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강다니엘이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하기에 딱이었다고 전했다.
당시 모델 발탁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곳곳에서 H 맥주 품절 사태가 일었다고 하니..
역시 대세 of 대세..★
#전지현
전지현은 K 맥주 첫번째 모델로 2년간 활약했다가, 5년 뒤 다시금 모델을 맡아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려 눈길을 끌었다.
일본 맥주 불매 운동으로 타격을 입었던 해당 브랜드는 재등판한 전지현 덕분에 특유의 프리미엄 맥주 이미지를 고수해나갈 수 있었다.
#윤여정
맥주 광고에 70대 배우가!?
윤여정은 C 맥주 모델로 나선 바 있다.
윤여정의 모델 발탁 소식은 ‘과도한 파격’이란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마케팅 담당자들 사이에선 ‘혁신’ 그 자체였는데..!
직설적이면서 솔직 담백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어요.
(C 맥주 마케팅 담당자)
결과적으로 파격적인 선택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광고 이후 윤여정이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더욱 이슈를 모았다.
“나같은 사람이 맥주 광고도 찍고, 세상 많이 좋아졌다”고 시작하는 광고는 솔직하고 당당한 윤여정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SF9 로운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역시 톱스타들을 모델로 앞세우기 시작했다.
요즘 MBC ‘내일’에서 갈고 닦은 연기력을 뽐내는 중인 SF9 로운이 그 주인공이다.
하드한 홈 트레이닝 직후 무알코올 음료를 벌컥 벌컥 마시는 장면은 여느 맥주 광고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무알콜 맥주도 섭렵해버린
대세 of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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