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지 않아도 43kg의 체형을 자연히 유지하고 있다는 배우 이유비.
대학교 재학 중 연기에 대한 열망이 생기면서 가족들 모르게 2011년 MBN의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한 이유비는 첫 연기 오디션만 당당히 합격을 한다.
▲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스틸컷
이후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강초코 역을 잘 소화한 후 배우로서의 역량을 높이면서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가다 2015년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통해 주연을 출연하게 된다.
그리고 2016년도에는 배우 생활 및 각종 광고 등을 통해 얻은 수익 등을 기부하였고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도 가입되었다.
▲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제는 기대주에서 어엿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중인데, 최근에는 새로운 차기작까지 발표되어서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 이유비 출연 예정 영화 <러브 어페어>
현재 그녀는 차기작으로 영화 <러브 어페어>를 선택했다. <러브 어페어>는 과거 뉴욕에서 서로 사랑했지만 이별하게 된 커플의 추억을 이별 대신 사랑으로 재현하기 위해, 뉴욕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 사랑 퍼즐을 함께 맞춰 나간다는 작품.
<러브 어페어>는 그녀의 네 번째 영화가 될 예정이다. 2014년 영화 <상의원>에서 후궁 소의로 출연했으며
▲ <스물> 스틸컷
<스물>에서는 준호를 짝사랑하는 강하늘의 동생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웃사촌>에서는 오달수의 딸로 출연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그래서 <러브 어페어>에서도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 <유미의 세포들 – 시즌2> 포스터
또 다른 차기작으로 <유미의 세포들 – 시즌2>가 있다. 각종 연애 기술을 섭렵한 유미(김고은)의 앙큼한 직장 후배 루비로 출연했다. 시즌1에서 기대했던 짝사랑에 실패해 상심이 큰 만큼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해진다.
▲ <이두나!> 원작 웹툰 이미지
그리고 최근 연예 매체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은 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이두나!>로 알려졌다.
<이두나!>는 인기리에 연재 중인 민송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돌연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이원준이 같은 셰어하우스에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수지와 양세종이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유비가 이들 사이에 어떤 존재감을 보이게 될 지 주목된다.
댓글1
하늘
뭔 빽으로 저리 찍는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