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끄는 드라마 소식 2가지!
1. 이제훈, 표예진 <모범택시2> 출연 확정!
▲ <모범택시> 포스터
2021년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불러온 SBS 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즌2를 론칭한다.
SBS 측은 “시청자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던 <모범택시>가 시즌2를 론칭한다. 드라마 주역들인 ‘무지개운수 5인방’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전원 합류했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모범택시> 포스터
지난해 방송된 <모범택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사적 복수를 대행해주는 비밀스런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그들이 쫓는 ‘가해자들’ 그리고 그들을 쫓는 ‘공권력’의 범죄 오락 사이다 액션물이다.
악당을 사냥하는 택시기사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한 <모범택시>는 케이퍼물 특유의 다이내믹한 재미부터 악을 처단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안겼다. 이에 <모범택시>는 전국 시청률 16.0%, 순간 최고 시청률 18.6%로 SBS 역대 금토드라마 시청률 4위를 기록하며 히트작 계보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제훈 인스타그램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모범택시2>에는 ‘무지개 운수의 대표 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갓도기 신드롬’을 불러모은 이제훈부터
▲ 김의성 인스타그램
‘무지개 운수 대표’ 장성철 역을 맡아 연기 내공을 뽐낸 김의성
▲ 표예진 인스타그램
‘무지개운수 소속 해커’ 고은 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얻은 표예진
▲ <모범택시> 스틸컷
‘무지개 운수 엔지니어 듀오’ 최주임-박주임 역을 맡아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펼친 장혁진-배유람에 이르기까지 주요 캐릭터가 다시 뭉친다. 무엇보다 앞선 시즌1에서 찰진 팀플레이로 시청자들에게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했던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시즌2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설계와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돌아온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 <모범택시> 포스터
이에 <모범택시2> 제작진은 “시즌1을 향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한층 재미있고 깊이 있는 시즌2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케이퍼물의 진가를 확인하실 수 있는 호쾌한 드라마로 찾아 뵙겠다. <모범택시2>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범택시2>는 2023년 상반기에 방송예정이다.
2.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로 돌아온 이유리
▲ <왔다! 장보리> 이유리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출연해 주인공 보다 더 강렬한 존재를 남기며 ‘국민 악녀’로 불리었던 연민정. 그리고 그 연민정을 연기한 이유리가 다시 멋지게 돌아왔다.
▲ <마녀는 살아있다> 스틸컷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온 그녀였지만, 이번에는 아주 걸크러쉬하게 돌아왔다고 한다. 바로 TV 조선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를 통해서다.
▲ <마녀는 살아있다> 포스터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를 지향하는 이 12부작 드라마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블랙코미디를 지향하고 있다. 이유리를 비롯해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등 호화 캐스팅으로 방영전부터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 <마녀는 살아있다> 포스터
극 중 이유리는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가장 걸크러쉬한 캐릭터 공마리로 분했다. 방송사 아나운서인 셀럽 남편에 해외 유학중인 딸을 가진 평범한 가정의 전업주부였던 그녀.
▲ <마녀는 살아있다> 스틸컷
그러던 어느날 남편으로부터 15년 만에 때 아닌 사랑 고백을 받게 되는데, 그게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 였다는 것! 그래놓고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의 뻔뻔한 모습에 천불이 오르게 되는데…
▲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메이킹 영상 중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보고회에서 이유리는 근육을 키운 모습을 보여줘 온라인에 큰 화제를 불러왔다. 매번 출연하는 드라마에서 명품 악역 연기를 선보였던 그녀가 이번에 근육까지 키우고 나타났으니…이제 남편 정상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첫회부터 강렬한 시작을 알리며 출발한 <마녀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0분 TV 조선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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