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맛 볼 수 있는 최고의 디저트
쫀득하고 달달한 ‘청도 반시’
가을 제철 과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감’.
그 중에서도 특히 으뜸이자 청도의 명물인 청도 반시 는 모양이 납작하고 맛이 달며 씨가 없어 먹기가 편해 인기 있는 품종이다.
청도는 감이 맛있게 재배되기 위한 모든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청도의 반시가 여러 품종들 중에서도 유난히 달고 맛이 좋다고 한다.
그만큼 청도 반시는 고급 과일로도 평가 받고 있는데, 그렇다면 귀한 청도 반시는 과연 어떻게 먹어야 제일 맛있을까?
청도 반시를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숙성이다. 감은 조금의 숙성 과정을 거치고 나면 원래 감이 가지고 있던 떫은 맛은 어느 새 옅어지고 말랑하고 달콤한 과일로 새로 태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청도 반시 또한 충분한 숙성 과정을 거친 뒤가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타이밍이다. (바로가기)
사실 집에서 감을 홍시로 익혀본 사람들은 후숙 자체는 집에서도 어렵지 않은 과정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당도가 떨어지지 않으면서 최상의 맛으로 감을 숙성시키기 위해서는 조금 더 까다로운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여기 일명 ‘꿀감’이라고 불리는 이 숙성 청도 반시는 원래 당도 높은 청도반시 중에서도 최상품을 꼼꼼히 선별하여 최적의 냉, 온풍 건조 조건과 숙성기간을 철저히 지켜 완성되었다.
그 덕에 일반 홍시, 연시와는 조금 다르면서도 이름처럼 꿀같은 비주얼 과 맛,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바로가기)
이렇게 만들어진 꿀감은 영하 18도에도 얼지 않아 냉동 보관 시 해동 없이 바로 먹어도 쫀뜩쫀득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단순히 홍시를 얼린 아이스 홍시와는 또 다른 맛이다.
너무 차갑게 먹는 걸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취향과 기호에 맞게 적정 시간 해동해 먹어도 좋다.
일반 홍시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맛으로, 아이들 영양 간식 혹은 차나 우유에 곁들여 먹을 디저트로도 좋다.
또 고급 제철 과일인 만큼, 손님용 다과로 내놓아도 좋다.
현재 이 ‘꿀감’은 셀러밀에서 거의 반값에 달하는 가격으로 할인 판매 중이다. 아직 청도 반시를 접해본 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꼭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구매 링크 : https://zrr.kr/fH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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