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께만 진상 되었다는 ‘이것’
샤인머스켓보다 달다고?
과일 을 살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당도’.
겉보기에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과일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당도이기 때문에 백화점, 마트에서도 모두 ‘당도 보장’ 등의 문구를 앞세우며 과일을 판매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당도는 당분이 들어있는 정도라는 뜻으로 ‘브릭스’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과일의 경우 종류마다 당도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과는 9~14, 포도는 13~21 브릭스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중에서도 당도가 높은 과일 TOP 3에 대해 알아보자.
당도가 높은 과일 3위의 주인공은 바로 ‘체리’다.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체리는 생과일은 물론 건체리, 음료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다.
안토시아닌, 케르세틴이 풍부하고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 안토시아닌은 체내에서 항산화제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몸의 염증을 완화해 줄 수 있다.
시기와 재배지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체리의 당도는 22 브릭스 이다. (바로가기)
당도 높은 과일 2위는 바로 ‘바나나’다.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섭취 시 위장 기관에 도움이 된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는 높지만 포만감이 오래가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종종 섭취하고는 한다.
인식과는 달리 의외로 비타민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활성 산소를 중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바나나의 당도는 23 브릭스로 체리보다 약간 높은 수치로 2위를 차지했다.
대망의 당도 높은 과일 1위는 바로 ‘사과 대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되기 시작한 과일이다. 사과 대추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 대추보다 크고 달달하며 사과 같이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바로가기)
사과 대추의 당도는 24~25 브릭스로 놀랍게도 일반적으로 단 과일이라고 여겨지는 포도(18 브릭스)와 비교해보면 사과 대추가 정말 달콤하고 새콤한 과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과 대추의 제철은 10월로 딱 한 달 간만 먹을 수 있는 귀한 과일이기도 하다.
사과 대추에는 사과의 20배, 귤의 10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들어있어 건강에도 아주 좋은 식품이다.
비타민 C 외에도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어 소화기능 향상, 수족냉증 완화, 항산화 작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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