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무플 방지…자신의 기사에 악플이 달렸거나 무플인 상황이라면!! 아무리 대스타라도 모른 척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기사에 직접 ‘몰래’ 댓글을 단 적이 있다고 ‘깜찍’한 고백을 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유주
여자친구 출신 유주는 자신이 아닌 척 온라인 커뮤니티에 댓글을 쓴다고 고백한 바 있다.
댓글을 많이 써요. ‘유주 닮았다던데 좋은 건가요?’라는 글이 있길래 ‘유주가 왜요?’라고 나 아닌 척 댓글을 쓴 적도 있어요.(유주, JTBC 아이돌룸에서)
혜리는 자신의 기사에 ‘동창’인 척 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저는 조용하고 평범한 학생이었는데..제 학창시절에 대한 가짜 댓글들이 있었어요.(혜리, KBS ‘해피투게더3’에서)
‘일진설’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싶었던 혜리는 자신의 동창으로 분했다.
그래서 직접 ‘제가 혜리 동창인데 그런 애 아니다’라고 대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어요. 공감, 비공감 표시도 자주 눌러요.(혜리, KBS ‘해피투게더3’에서)
#하지원
하지원은 자신의 기사에 댓글을 써달라고 지인에게 부탁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진짜 사실과 다른 기사에는 ‘아니다’라고 달아 달라한 적이 있어요. 제가 하진 못 하겠고..친한 언니들한테 해달라고 했죠.(하지원,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김현중
김현중은 자신의 기사에 다름아닌 ‘악플’을 달았다고 한다.
SS501 데뷔 초 자신의 사진이 올라온 게시글 아래에 “‘얘 이상해요. 헛소리나 하고…’라는 악플을 달았다”고 한다.
제가 단 악플 이후로 사람들이 어떤 댓글을 달지 궁금해서 그랬어요.그런데 밑에 댓글로 ‘공감’이라고 올라오더라고요.(김현중, MBC 에브리원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에서)
#한다감
한다감은 자신의 기사에 “예뻐요”라는 댓글을 달아봤다고 한다.
내 기사에 ‘최고야’ ‘예뻐요’란 선플을 달아봤어요.‘아는 형님’ 출연 기사에도 헨리 얘기가 90% 이상이더라고요.그래서 ‘은정 언니도 나오는구나’라고 달았죠!(한다감, JTBC ‘아는형님’에서)
#데프콘
데프콘 역시 자신의 기사에 댓글을 달아본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로 인해 ‘1박 2일’ 동료들로부터 ‘키보드 워리어’라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전소민
전소민 역시 악성 댓글에 대한 대처법으로 자신의 기사에 댓글을 달아본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내 곧 자신이 전소민이란 사실을 들키게 된다고!!
제 아이디가 JS로 시작하는데 딱 봐도 티가 나더라고요..
예를 들어 ‘전소민 눈 텄다’라는 말에 ‘아닌데요’라고 댓글을 달았더니 그 사람이 아래에 ‘전소민 씨, 여기서 이러지 마시죠’라고 댓글을 달았더라고요. 걸리면 저는 가만히 있거나 댓글을 지워요…(전소민, MBC ‘라디오스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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