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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아닌 살을 깎는 노력 끝에 연예계에 입문한 스타들이 있다.
최대 34kg! 극한 다이어트로 감량에 성공, 연예인의 꿈을 이룬 이들을 만나보자.
떠오르는 미남 배우 김재영.
지난 2013년 데뷔 이래 김재영은 개성 넘치는 페이스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앞세워 배우로 안착했다.
모델 출신의 김재영은 186cm의 큰 키와 스키니 한 몸매의 소유자.
타고나길 모델 체형이었을 것 같지만 그에겐 ‘거구’였던 반전 과거가 있었다.
김재영의 과거 몸무게는 무려 106kg. 30kg 감량 후 모델이 된 김재영은 자연스레 연기를 배우며 배우로 데뷔했다.
상상도 못한 과거!
이 때문인지 김재영은 완벽한 스키니 핏을 갖게 된 지금도 다이어트에 집착하곤 한다고. 방심하면 살이 확 찌는 체질이라 어릴 적부터 퉁퉁했어요. 주기적으로 닭가슴살을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김재영, 매체 인터뷰에서)
몸매하면 빠지지 않는 스타 강소라 역시 극한의 다이어트 후 연예인의 꿈을 이뤘다.
강소라는 168cm의 키에 완벽 비율, 볼륨감까지 갖춘 완벽 몸매의 소유자다.
워너비 몸매로 통하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과거지만… 데뷔 전 강소라는 72kg으로 다소 친근한 몸의 소유자였다.
데뷔를 위해 무려 24kg을 감량한 그는 고구마, 호박죽, 요거트 등으로 구성된 철저한 식단관리와 발레,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으로 완벽 몸매를 유지 중이다.
지난 2021년 출산 후에도 강소라는 임신 전과 다름이 없는 몸매로 여전한 자기 관리를 증명했다.
소라 씨, 무서운 사람ㅠㅠ
청순한 매력의 배우 이수경에게도 상상 못할 과거가 있었다.
이수경을 상징하는 건 건강한 미소와 투명한 피부 그리고 하늘하늘한 매력을 극대화 하는 스키니 핏.
그러나 과거의 이수경은 통통 몸매의 소유자로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현재의 몸매로 거듭났다.
대학생 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이수경은 채소 위주의 소식과 꾸준한 운동으로 20kg 감량에 성공했다.
평소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식비 때문에 카드한도가 초과된 적도 있을 정도에요.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기 위해 하루 3시간 씩 운동하고 있어요. 필라테스, PT, 줌바도 동시에 하는데 줌바의 경우 유산소 운동이 돼서 칼로리 소모가 크지만 10분도 못하겠더라고요.
(이수경,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인 장성규는 소아비만으로 고생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일찍이 우량아로 태어난 장성규. 어릴 적부터 쭉 비만 체형이라 또래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고.
초등학교 5학년 때 키가 157cm인데 체중이 76kg이었어요.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죠. 어릴 적부터 소아비만이라 체중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었어요.
(장성규, 매체 인터뷰에서)
데뷔 전 후로 숱한 다이어트를 반복, 성공과 실패 그리고 요요를 겪은 장성규는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하며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모델 출신의 배우 이혜정 역시 다이어트하면 빠질 수 없는 스타다.
이혜정은 프로농구 선수 출신이란 이색 경력의 소유자.
선수 시절 이혜정의 몸무게는 80kg으로 은퇴 후 카페, 맥주집 등에서 알바를 한 그는 10kg 감량 후 모델 제의를 받았다고. 모델 활동 중에는 24kg을 추가로 감량, 46kg 마른 몸의 소유자로 거듭났다.
(이혜정,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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