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를 결말까지 본 사람이라면, 이 두 사람이 마지막에 부부가 된다는 것을 알 텐데요.
바로 해리 포터와 그의 절친인 론의 동생 지니 위즐리입니다. 두 사람은 시리즈 후반부에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했고, 마지막에 부부로 등장했습니다. 2세를 호그와트에 보내기까지 하죠.
영화 속에서는 해리 포터와 결혼했던 지니의 본체, 배우 보니 라이트가 현실에서도 결혼을 했습니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에서 결혼한 지 11년 만에 진짜 유부녀가 된 건데요.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보니 라이트, 그와 결혼한 현실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요?
21일 보니 라이트가 SNS에 직접 공개한 결혼 사진 속 남자는 라이트가 1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 앤드로 로코코.
두 사람은 결혼식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해 신혼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수줍게 미소지은 보니라이트의 모습에서 행복이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죠?
한편, 보니 라이트의 ‘해리포터’ 시리즈 속 남편이었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5살 연상의 여자친구인 배우 에린 다크와 8년째 열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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