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엔 어떤 헤어 컬러가 유행일까? 날씨가 따스해지자 스타들의 헤어 컬러가 봄으로 물들여졌다는데.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타들의 헤어 컬러를 살펴보고 올봄 염색 트렌드를 예상해보자!
올봄엔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헤어 컬러가 인기를 끌지 않을까. 선미처럼☆
블루, 퍼플이 오묘하게 섞인 옴브레 염색 머리가 시선을 끈다.
전체를 물들이는 게 부담스럽다면, 김준수처럼 브릿지로 포인트를 줘 보는 건 어떨지!
봄마다 떠오르는 컬러 #핑크 올봄에도 핫할 듯하다. 김희선은 무려 20년 만에 탈색 후 핑크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핫핑크 헤어가 칙칙한 올블랙 룩도 화사하게 밝혀주는 듯하다.
전소미도 로맨틱한 핑크 염색머리를 고수 중이다.
이국적인 외모에 몽환적인 핑크 헤어가 더해지니 눈을 뗄 수가 없고..♡ PINK HAIR FOR VALENTINES DAY.
BOY BYE (전소미 인스타그램)
김세정도 핑크 투톤 헤어로 변신했다. 짙은 메이크업에 시스루 블랙 원피스를 입고 걸크러시 매력을 뿜뿜★
독특한 헤어 컬러로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면 ‘민트’를 추천한다.
바다는 후배 가수들도 놀랄 만한 민트 소화력을 뽐냈다. 파스텔 톤의 상큼한 민트야말로 봄에 넘나 잘 어울리는 컬러가 아닐까!
트와이스 정연도 탈색 머리에 민트를 입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위로 묶어 올리니 더욱 개성 넘친다.
지난겨울에 이어 퍼플 헤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최근 한소희는 올블랙 룩에 보랏빛 헤어를 연출해 이국적인 외모를 돋보이게 했다.
조민아도 퍼플 염색 대열에 합류할 거라며, 어플로 가상 염색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단유 하고 나면 모유 수유하느라 미뤘던 병원 치료들도 받고 바이올렛 색상으로 염색도 할래요! 어플로 화장도 해보고 미리 염색도 해보면서 기분 전환했어요.(조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혜정은 싱그러운 그린 헤어로 기분 전환을 시도했다. 나…성공.. 기분전환. 최고가 최고했네 근데.. 아들이 자꾸 머리 감고 오래 (이혜정 인스타그램)
쨍한 초록 머리도 힙하게 소화해내는 이혜정. 역시 모델 출신 답다.
그린 컬러로 염색을 해보기 전!! 곽윤기가 쏘아올린 ‘퍼스널 컬러’의 힘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과거 곽윤기는 초록색으로 염색한 뒤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으나 평소보다 유난히 어두워 보이는 얼굴빛으로 인해 ‘웜톤’들로부터 웃픈 질타를 받았다.
당시 그의 SNS에는 ‘곽윤기 선수를 보고 퍼스널컬러를 믿게 됐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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