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개국공신 시트콤 ‘막돼먹은 영애씨’.

배우로서 김현숙의 재능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준 이 드라마는 주인공 이영애의 연애와 결혼, 출산을 모두 함께하며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영애씨를 연기한 김현숙은 이영애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배우로서의 김현숙의 진가를 증명했었다.

중소기업에서 디자인에 영업까지, 일당백을 소화하며 고군분투하던 이영애, 이직 대성공 근황을 전했다!
SBS 새 드라마 ‘사내 맞선’에서 대기업에 입성한 것. 김현숙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신하리가 재직 중인 대기업 고푸드의 식품개발팀 과장 여의주를 맡았다. 극중 비혼주의자이자 쿨하고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이다.
‘개그콘서트’의 출산드라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배우로서 시청자에게 눈동자를 제대로 찍고 배우 입지를 다졌고,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나왔다.
개인적으로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뒤 배우로 컴백한 그를 향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현숙은 실시간 댓글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직접 게재하기도 했는데… “김현숙은 연기자보다 연기를 잘하네”, “김현숙 진짜 연기자보다 연기 더 잘한다” 17개 시즌 드라마를 이끈 대배우인데요…?
이것은 칭찬인가 아닌가무엇이든 관심이 있으신 거니 감사합니다. (김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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