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1년차 배우 박주미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5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매회 리즈 미모를 갱신 중인데!!
연기 인생 31년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는 그것!
피부, 몸매 관리 비결은 대체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자★
Tip 1. 밸런스 조절
박주미는 특별히 다이어트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체형 관리를 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아요.
대신 밸런스 조절을 해요.
(박주미,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짜게 먹었다면 다음 날은 피한다던지..
격렬한 운동보다는 요가와 같은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요.
소소한 것에 감사하면서 매사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박주미,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히려 그는 작품에 따라 살을 찌운다고 한다.
‘여인천하’ 촬영 때는 몸매 대신 얼굴을 택했어요.
한복을 입으면 몸매는 안 보이잖아요.
살을 3kg가량 찌우니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박주미,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Tip 2. 아이크림은 스무살 때부터
어마무시한 클로즈업에도
주름살 하나 없는 탱탱한 피부.
대체 비결이 뭘까..?!
다름아닌,
누구나 하나쯤 있는 ‘아이크림’이다.
스무 살부터 아이크림을 달고 살았어요.
적당한 가격의 아이크림들 시중에 많잖아요.
아이크림을 눈가에도 바르고, 팔자 주름과 입술 주름 부분에도 발랐어요.
주름이 생기기 전에 바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박주미, MBC ‘무릎팍도사’에서)
Tip 3. 모발 관리도 중요해
박주미는 모발 관리도
피부, 몸매 관리만큼 철저하다.
동안 비결이요?
관리도 중요하지만 나이들수록 ‘털’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박주미, JTBC ‘아는형님’에서)
털…이요?!!
헤어라인, 눈썹 모가 많은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샴푸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약콩도 먹으면 좋더라고요!
(박주미, JTBC ‘아는형님’에서)
Tip 4. 보습은 알로에
박주미의 피부 관리 핵심은 ‘알로에’다.
결혼 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박주미는 알로에를 꼽았다.
제 나이가 되면 부지런해야 돼요.
20대 땐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도 피부가 좋아 보였는데 이제는 하루라도 세수를 안 하면 티가 정말 많이 나요.
그래서 열심히 아무리 바빠도 세안을 꼼꼼히 하고, 알로에가 들어 있는 화장품들을 주로 고 있어요.
(박주미, ‘파괴된 사나이’ 제작보고회에서)
Tip 5. 베이스만 1시간
과하지 않은 내추럴 메이크업이지만
촉촉한 물광이 돋보이는 피부
메이크업을 할 때도 비결이 있단다.
베이스만 1시간을 하는 것 같아요.
공들인 시간만큼 나타나요.
(박주미,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대한 일이 없는 날엔 피부가 쉴 수 있도록 하고 자외선 차단제도 외출이 없을 땐 바르지 않아요.
피부가 편하게 쉴 수 있어야 중요한 날 메이크업을 했을 때 비비크림 하나만으로도 광이 날 수 있어요!
(박주미,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역시 베테랑 배우 박.주.미.
자기 관리에 철저한 면모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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