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 비키니 몸매
163cm·43kg 몸매 비결 공개
일본인 남자친구와 4년째 열애
개그우먼 이세영이 공개한 비키니 몸매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이세영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비키니♥’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화장실에서 비키니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세영은 볼륨감 넘치는 라인, 군살 없는 복근 등 완벽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이세영은 어마어마한 운동, 식단 관리 등으로 몸매를 만든 것은 물론 눈, 코 등 성형 수술을 통해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특히 최근 누리꾼들의 질문에 ‘키 163cm, 몸무게 43kg’라고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세영은 본인이 직접 실천하고 있는 운동, 식단 비결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팬들과 질문, 대답을 주고받던 이세영은 “언니처럼 뱃살 빼려면 어떻게 해요?”라는 질문에 “유산소가 제일 좋은 방법 같다”라고 답했다.
이세영은 “그리고 평상시에도 배가 나오지 않도록 힘을 주고 있다 보면 복근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거랑 똑같다더라”라며 비결을 공유했다.
또한 “늦은 저녁에 배고프면 어떻게 참으세요?”라는 질문에는 “버섯, 연어, 팽이버섯, 사케 조금, 레몬즙. 찜기에 10분. 요즘엔 야식을 안 먹는 건 아닌데 먹을 땐 단백질”이라며 야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해 한 피트니스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가꾸는 데 심취했던 바 있다.
당시에도 이세영은 운동, 식단 등 비법을 공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세영은 “유산소 1시간, 근력 운동 1시간~1시간 반한다. 요즘은 유산소만 하면서 체력 회복 중이다”라며 엄청난 운동량을 공개했다.
또한 “저도 매일 자신과 싸우고 있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 내 몸이 변하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터는 운동한 게 아까워서라도 먹는 것도 가려먹게 되더라.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조금씩 먹는 것부터 살짝 변화를 줘보는 건 어떠냐”라고 조언했다.
폭식과 관련된 질문에는 “저는 폭식할 것 같으면 일부러 음식 먹기 전에 물 두 컵 먹는다. 이게 은근히 효과 있다”라며 자신만의 비결을 전했다.
한편 외모, 몸매 등 점차 예뻐지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유튜브 ‘영평TV’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는 이세영은 최근 결혼 소식도 예고해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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