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표면에 있는 '이것', 90%가 거의 모르고 버린다는 부위 정체와썹! 살림브라더 왔어요. 여러분 겨울이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바로 제철 음식과 과일이죠. 특히 겨울 제철 과일이라고 한다면 뭐니뭐니 해도 귤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추운 겨울날엔 옆구리에 귤 한가득 담긴 바구니 껴안고 티비 보는게 국룰.
에어프라이어에 '귤껍질' 넣었더니…이렇게 달라졌죠여러분들은 에어프라이어 잘 활용하고 계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튀김 요리부터 간단한 베이킹은 물론 그동안은 냄새 때문에 엄두를 못 내던 생선 요리(!!)까지 에프를 이용해 제대로 해먹는 1인이랍니다.
'이렇게만 해보세요' 맛없는 귤 심폐소생하는 방법여러분 안녕 살림브로예요.요즘 기온이 올라갔다고 해도 이제 밤만 되면 쌀쌀한 날씨더라고요. 살림브로는 겨울 되면 보일러 틀어놓고 TV 앞에 앉아 귤 까는 먹는 게 살림브로의 낙이랍니다. ㅋㅋ하지만 귤이라고 다 맛있는 건 아니죠.
‘귤껍질’ 모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생기는 의외의 결과드디어 귤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아직 완전한 겨울이 아니지만 겨울에 이불 덮고 귤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 저렇게 먹으면 내가 언제 이렇게 귤을 많이 먹었지? 싶을 정도로 그 자리에서 몇십 개 까먹기 가능한데 글쎄 귤껍질을 그냥 버렸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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