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도
따라 한다는
과자 먹는 법
와썹! 살림브로에요. 과자 먹을 때 불편한 점 있으셨던 분 손~
이번에 살림브로가 가져온 꿀팁 아주 자세히 보시면 아마 가지고 있었던 불편함이 다 해결될 거예요. 요 방식은 요즘 친구들이 또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MZ세대들이 한다는 과자 먹는 법! 먹다 남은 과자 처리하는 방법까지 다 가져왔으니 바로 보러 갈까요? GO GO~
준비물 : 과자봉지, 가위
준비물은 먹고 싶은 봉지 과자들과 가위만 있으면 돼요. 솔직히 가위 없어도 됨. BUT 조금 빠르게 하기 위해서 가위를 추가해줬어요. 만약 가위가 없다면 PASS 해도 됩니다.
편하게 과자를 먹기 위한 과자 뜯기 꿀팁, 첫 번째부터 소개할게요.
<1-과자 봉지 가운데 구멍 내기>
1. 가위로 과자 봉지 앞면의 가운데에 흠집을 내주세요.
2. 작은 구멍을 따라 봉지를 돌돌 돌려가며 구멍을 키워주세요. 마치 물티슈처럼 가운데에 구멍을 내준다고 생각하면 돼요.
3. 편한 크기로 구멍을 내주면 완성★
4. 만약 손에 가루가 닿는 게 싫다면 젓가락으로 먹어주면 간편하게 과자 먹기 성공.
뜯는 걸 조금 다르게 뜯어주었을 뿐인데 손가락에 가루 하나 안 묻히고 먹을 수 있었어요. 요 방법은 구멍의 크기를 내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 먹든 둘이 먹든 문제가 되지 않아요.
구멍을 크게 만들면 친구들과 함께 먹을 때 좋겠죠? 만약 젓가락이 없다면 불가피하게 손을 써야겠지만 그래도 양옆을 방해하는 봉지들이 없어서 훨씬 편할 거예요.
<2-과자 봉지 세워서 먹기>
1. 과자 아랫부분 모서리를 접어주세요.
2. 모서리를 접은 상태로 위로 밀어 올려주세요.
3. 짜잔! 예쁘게 선 과자 봉지, 손을 안쪽까지 집어넣지 않고서 과자를 먹을 수 있어요.
4. 조금씩 먹을 때마다 올려줘요.
과자 눕혀서 먹으니 손 높이랑 안 맞아서 불편했던 분 주목! 책상 위에 놓고 일하면서 편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흐물흐물한 과제 봉지가 통이 되는 magic(?).
안에 들어있던 과자의 양이 적어질수록 밑부분도 같이 올려주면 끝까지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책상에 마치 팝콘통처럼 올려두고 먹으면 넘 좋겠죠.
<3 – 낱개 과자 편하게 뜯는 법>
1. 과자를 뒤집어주세요.
2. 뒤집으면 보이는 중앙 부분을 세워주세요.
3. 한 손으로 포장지 끝부분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쭈욱 뜯으면 끝.
이런 낱개 과자들은 개별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먹을 만큼만 꺼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과자 하나당 포장이 하나씩 되어 있기 때문에 틈이 별로 없고 과자에 봉지가 촘촘하게 붙어 있어요.
아무리 옆에 쉽게 뜯는 EASY 컷이 있더라도 약한 과자들은 안에서 부서지기도 하고, 가루도 장난 아니게 흘리죠?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가루 날림 없이 편하게 과자 뜯어봐요!
<4-도구 없이 먹다 만 과자 접는 법>
1. 양쪽 사이드를 뾰족하게 삼각형 모양으로 접어주세요.
2. 뒤로 돌려서 돌돌 접어주세요. 과자의 남은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1/3 이상은 접어주셔야 해요.
3. 다시 뒤로 돌려서 모서리 부분을 뒤집어 주세요.
4. 풀리지 않게 과자 묶기 성공~!
소녀시대 윤아가 브이로그에서 소개한 방법이기도 하죠. 과자 한 봉지가 먹다가 남을까 싶지만, 우리도 1봉지 반 먹는다고 생각하고~ㅎㅎ
고무줄이나 밀폐 클립 등 남은 과자를 묶을만한 별다른 도구가 없을 때 사용하게 좋은 방법이에요. 이렇게 접으면 공기가 들어갈 틈을 완벽하게 막아 과자가 눅눅해지지 않아요. 공기는 완벽 방어되지만, 접기도 편하고 풀기도 편하니, 완전 perfect한 방법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과자 먹을 때 편하게 먹는 법부터 먹고 남은 과자 처리하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알아봤어요. 끝나기 전에 총정리 간단하게 하고 마칠게요.
1. 과자 봉지 가운데를 원하는 크기로 맞춰 구멍 내기
2. 밑 부분을 접어 과자 봉지 세워서 먹기
3. 틈이 없는 낱개 과자를 편하게 뜯으려면?
4. 먹다 남은 과자 틈 없이 밀봉하기
이렇게 4가지 꿀팁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더 좋은 꿀팁이 있다면 마구마구 알려주세요. 그럼 살림브로가 직접 해보고 알려드릴게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만나요. 안녕~ See you soo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