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상 기업 회장과 결혼 예정이라는 후카다 쿄코 원빈과 함께 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의 유명 배우 후카다 쿄코(39).
지난 5월 갑자기 활동 중단을 선언해 팬들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그는 병원에서 적응 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한다 밝히며 모든 활동을 멈췄습니다. 적응장애란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적, 육체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현지 언론은 후카다 쿄코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됐던 지난해 봄부터 컨디션 이상을 겪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활동 중단 선언 4개월 만인 지난 9월, 영화 ‘루팡의 딸 극장판’ 홍보를 위해 공식 석상에 복귀했는데요. 당시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새해를 맞아 반가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1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후카다 쿄코가 5살 사업가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적응장애로 휴식을 취하던 기간 남자친구와 더욱 사랑이 깊어졌다는 전언인데요.
올해 안에 혼인신고를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후카다 쿄코의 열애는 지난 2019년 1월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 상대는 부동산 기업인 실라홀딩스의 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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