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아이를 얻고 엄마가 된 가수 나비.
결혼 2년 만에 2세를 낳아 기쁨을 만끽함과 동시에 산후풍에 임신 전과는 부쩍 달라진 몸 등 여느 산모들과 같이 출산의 후유증을 앓았다.
하지만 출산 1년도 안 돼,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는데…
갓 데뷔한 상큼한 아이돌 느낌이 물씬 나는 베레모에 카디건, 스커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나비!
‘엄마는 아이돌’ 시즌2 가나요…
사실 나비가 이렇게 아이돌 비주얼을 갖기까지는 엄청난 노력이 있었으니…
지난해 5월 출산한 나비, 출산으로 불어난 몸매를 예전의 날렵한 보디라인으로 되돌리기 위해 다이어트 대장정에 돌입한 것.
힘들었어요. 목표 체중까지 감랑했어요. (나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총 16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는 나비, 지금은 유지어터로 슬림해진 몸을 유지 중이다.
그의 비법은 밀가루 끊기. 무려 4개월 동안 밀가루를 먹지 않았더니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졌다고 한다.
단, 성격이 사나워진다니 주의…
MBC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를 진행 중인 나비는 지난 7일, 리메이크 싱글 ‘선물(2022)’를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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