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슈스 젠데이아, 그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1996년생 동갑내기 영국 출신 배우 톰 홀랜드와 열애 중인데요. 남녀 주인공을 맡기만 하면 사귀게 된다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인 만큼 이 커플 탄생은 예견된 일이었다는 의견이 많았죠.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되었고 2021년 드디어 공식 커플이 됐습니다. 이후 서로의 SNS 계정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며 할리우드 워너비 커플로 급부상했죠.
그리고 이들의 사랑은 점점 굳건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젠데이아가 런던을 찾아 톰 홀랜드의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에는 또 하나의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이 런던에 함께 살 집을 구입하고 동거를 준비 중이라는 것! 이들은 톰 홀랜드가 나고 자란 런던 남서부 리치몬드 인근에 위치한 주택을 약 300만 파운드, 우리 돈 48억여 원에 구입했는데요. 믹 재거, 안젤리나 졸리를 이웃으로 뒀다고 합니다.
그들은 서로 정말 사랑해서 톰이 자란 런던에 첫 집을 갖기를 원했어요. 다들 정말 기뻐하고 있어요. (관계자, 미러 인터뷰) 관계자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이들의 새 보금자리에 하이테크 보안 시스템을 원하고 있다는데요. 커플은 수리가 끝난 뒤 늦여름쯤 입주 예정이랍니다. 2016년 ‘스파이더맨:홈커밍’으로 만나 친구(혹은 썸)에서 결국 연인으로 발전한 귀여운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이 커플의 사랑 부디 오래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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