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전지현보다 자신이 더 예쁘다는 자신감에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배우 김희선, 방영 예정인 새 작품을 위해 엄청난 변신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배우 김희선의 트레이드마크라면 바로 이 스타일, 평소 그의 스타일인 긴 웨이브 헤어인데요.
물론 작품에서는 다양한 헤어를 선보였습니다. 아무나 소화 못할 ‘웨딩드레스’에서의 푸들펌은 파격 그 자체였고,
세 번에 걸쳐 컷을 해 완성했다는 영화 ‘와니와 준하’ 속 이 단발 헤어는 무심한 듯 청초한 분위기를 잘 살려 당시 미용실을 강타했던 스타일이었죠.
이렇듯 어떤 머리든 찰떡 소화해온 김희선, 이번엔 생애 가장 과감한 헤어에 도전합니다. 3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내일’을 위한 변신인데요.
김희선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저승 판타지 드라마 ‘내일’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았습니다. 저승사자 구련을 연기하는 김희선은 짧은 핑크 단발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는데요.
아이돌st 헤어도 찰떡인 40대의 미친 소화력…
단발, 롱헤어, 핑크까지, 소화 못하는 스타일이 없는 김희선,
헤완얼의 정석!
3월 방영 예정인 MBC 금토 드라마 ‘내일’은 자살자가 너무 많아 저승의 균형이 깨질 위기에 처하자 신설된 특별 위기 관리팀이 지상으로 내려와 자살 위험도가 높은 인간들을 ‘살고 싶게’ 만드는 임무를 수행하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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