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오랜 시간동안 톱스타의 자리를 지켜왔다면, 얻는 게 많은 만큼 포기해야 할 것도 많은 법.
일본의 국민 아이돌 SMAP 출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 1972년생으로 벌써 지천명의 나이가 됐다.
30년이 훌쩍 놈게 온 국민이 그의 얼굴을 아는 아이돌의 삶을 살았던 기무라 타쿠야, 그런 그가 아이돌이라는 신분 때문인지 평생 ‘이것’을 해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바로, 다이소 방문!
기무라 타쿠야는 최근 공개된 인터넷 방송 ‘기무라상’에서 스케줄을 마친 뒤 일상을 공개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이날 다이소를 태어나서 처음 가봤다고. 이게, 전부 100엔이라고요?
생애 최초 다이소를 찾은 기무라 타쿠야, 모든 물건이 100엔인 코너에서 놀라며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았다.
이후에도 “너무 많이 사고 있어”라면서 매장을 누비며 물건을 담은 기무라 타쿠야는 다음에 다시 오겠다는 다짐과 함께 매장을 떠났다.
기무라 타쿠야는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 다섯 멤버로 구성된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SMAP의 멤버로 25년간 활동했다.
SMAP은 2016년 12월 공식 해체했으며, 기무라 타쿠야는 연기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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