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비율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작은 키를 장점으로 승화시킨 스타들이 있다.
요정미 넘치는, 키 140cm대 스타들을 만나보자.
#야부키 나코
아이즈원 출신의 야부키 나코는 걸그룹을 대표하는 단신 스타다.
나코의 프로필 키는 150cm로 등재돼 있으나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직접 키를 잰 나코는 149.9cm라는 결과를 받아들고 좌절한 바 있다.
ㅋㅋㅋ0.1cm로 갈린
나코의 매력은 요정미. 아이즈원 활동 당시에도 나코는 작은 체구에서 비롯된 수줍은 소녀다운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벤
가수 벤 역시 단신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다.
벤의 키는 147.5cm. 작은 체구와 대비되는 우렁찬 성량으로 주목 받은 벤은 반전스타로도 이름을 높였다.
벤의 장점은 단신임에도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한다는 것.
시크한 무드의 올 블랙 패션도,
순백의 드레스도 찰떡 같이 소화한다.
이렇듯 단신스타의 대표로 우뚝 선 벤이었지만 정작 그에게 작은 키는 콤플렉스였다고…
가수 준비를 하면서 키가 작다는 것에 콤플렉스가 생겼어요. 실용음악을 다니면서 오디션을 봤는데 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거예요. 그 이유를 찾다가 키 탓, 외모 탓을 하게 됐어요.
(벤, 모 매체 인터뷰에서)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 역시 연예계 대표 단신스타다.
박나래의 키는 149cm. 당당한 매력의 박나래는 키는 물론 60kg의 몸무게도 솔직히 밝혀왔다.
개그계 패셔니스타답게 작은 키를 매력으로 살린 스타일링도 대호평!
과감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박나래는 파격적이면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발산중이다.
#이달소 여진
이달의 소녀 여진은 역대 걸그룹 멤버 중 ‘최단신’ 스타다.
여진의 키는 148cm.
이달의 소녀 평균 키는 160cm 이상으로 단체사진에선 단신인 게 티가 나지만 비율이 원체 좋아 단독샷에선 실제 키 이상의 포스를 뿜어낸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여진은 실제 키를 솔직하게 공개하곤 깜찍한 고민도 전했다.
요즘 키가 너무 안 커서 걱정이에요. 잠도 안 오고 그래서 만날 늦게 자거든요. 어떻게 하면 키가 커질 수 있을까요?
(여진, 네이버 NOW.에서)
ㅋㅋㅋ깜찍
#홍영기
얼짱 출신의 방송인 홍영기는 박나래와 ‘키’로 자웅을 겨뤘던 스타다.
홍영기의 키는 149cm.
과거 박나래가 진행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홍영기는 박나래와 직접 키를 재면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결과는 홍영기의 근소 우위.
ㅋㅋ
참고로 앳된 이미지의 홍영기는 슬하에 두 자녀를 둔 슈퍼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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