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부부
1주년 사진 다시 화제
“도대체 누가 연예인”
과거 연예인과 결혼하는 일반인들은 사생활이 노출될까 염려되어 정체를 밝히기를 꺼렸다.
그러나 최근에는 SNS 발달로 인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인플루언서나 유튜버로 활약하며 연반인(연예인+일반인)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연예인과 결혼한 일반인 아내, 남편의 TV 프로그램 출연이 잦아졌다.
그 중 ‘송혜교 닮은 꼴’로 화제가 되며 여배우 못지않은 비주얼로 모두를 반하게 한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의 외모가 날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에 류이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전진과의 1주년 기념사진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었다.
지난해 10월 결혼 1주년을 맞아 경주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여전히 연인같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풋풋한 신혼의 모습을 자랑한 바 있다.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번에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경주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경주에서 찍은 전진과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가 연애할 때부터 경주 꼭 가보고 싶어 했거든요. 사진 틈틈이 올릴게요. 일단 첫날. 첨성대도 보고 대릉원도 가보고 월정교도 가고 핑크뮬리도 보고”라며 여행을 기록했다.
해당 사진이 한 누리꾼에 의해 다시금 업로드되자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옛날 교복을 입고 흑백 셀프 사진관을 찾은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재질”, “정말 너무 예쁜 부부”, “완전 연예인인데?”, “이름도 류이서라니… 소설 주인공 같아”, “여자분 일반인이시라고…?”, “일반인은 전진인 듯 아내가 더 연예인 같다”라며 류이서의 빛나는 비주얼을 칭찬했다.
또한 공교롭게도 한 달 뒤 두 사람의 결혼 2주년이 기다리고 있어 올해는 어떤 비주얼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류이서가 동아TV 뷰티&스타일 프로그램 ‘스타일미 시즌4’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뷰티 프로그램 ‘스타일미’는 셀럽들이 전하는 패션 뷰티 팁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동상이몽’ 방송 이후 10만 팔로워를 이끌며 셀럽에 등극해 해당 프로그램 MC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직접 소개하는 뷰티 팁에 어떤 것들이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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