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타는 어제의 은사였다.

“OO가 수학 선생님이었다고?”

를 외치게 하는, 스타들의 반전 과거를 모아봤다.

#제시

센 언니의 대표주자 제시.

지금이야 가수로 또 예능인으로 승승장구 중인 제시지만 그에겐 오랜 무명 시절이 있었다.

10년여의 무명 시절 동안 제시가 생계를 위해 택한 건 바로 ‘학습지 선생님‘으로 일하는 것. 심지어 제시는 영어 선생님이 아닌 ‘수학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쳤다고 한다.

상상도 못한!

음악을 하다 안 돼서 학습지 선생님으로 세 살 짜리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이게 상당히 어려웠던 게 아이들이 말을 안 들어요. 그래도 좋았어요.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거든요.

(제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강예빈

섹시스타 강예빈 역시 반전과거의 소유자다. 강예빈의 데뷔전 직업은 바로 ‘유치원 선생님‘.

얼짱 출신의 강예빈은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 자연스레 연예계에 입문했다. 재직 당시 강예빈은 3~5세 어린이 담당으로 주로 율동을 가르치곤 했다고.

이후 어린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강예빈.

의외로 유치원 교사 경력이 썩 도움이 되진 않았다며 솔직 입담을 전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경력이 아무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유치원과 현장은 많이 달라요. 아역들이 밝아서 즐겁게 촬영했어요.

(강예빈,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기자간담회에서)

#류승수

개성파 배우 류승수는 무려 ‘연기학원 원장‘ 출신이다.

배우 지망생으로 연기학원을 차린 류승수는 조인성, 김지석, 이장우, 송지효, 이요원 등을 키워냈다.

그 중 류승수의 첫 제자인 이요원은 아직도 류승수를 ‘선생님’이라 부른다고.

조인성과의 인연도 각별했는데.. 과거 류승수는 조인성의 성공을 직감하곤 학원비를 사절했다.

조인성이 원생일 때 학원비를 아예 받지 않았어요. 잘 될 거 같았거든요. 그를 가르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류승수, SBS ‘런닝맨’에서)

#김소정

‘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김소정은 명문 카이스트를 나온 엄친딸이다.

오디션 당시부터 화려한 스펙으로 주목 받았던 김소정은 과거 ‘과외 선생님‘으로 일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 당시 김소정은 족집게 과외 선생으로 명성이 높았다고.

수학 문제를 하나만 맞히던 학생을 80점까지 올려준 적이 있어요. 문제를 보기만 해도 답을 찍을 수 있는 비법이 있거든요.

(김소정, SBS ‘영재발굴단’에서)

그 비법, 지금이라도 알고 싶네요ㅠㅠ

#김선신

스포츠 아나운서 김선신은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다.

교대 졸업 후 교사로 근무하던 김선신은 재직 중 과감하게 사표를 내고 스포츠 아나운서로 변신했다.

김선신이 안정적인 교사 생활을 뒤로한 건 인생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스포츠 아나운서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도 많고 많은 사람들도 만났어요.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메이저리그 구단 라커룸에서 선수를 만나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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