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양평 서울해장국 큰아들집’의
노하우가 그대로 들어갔다는 소곱창전골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뜨끈하고 얼큰한 소곱창전골.
한국인의 입맛을 딱 저격하는 칼칼하고 진한 국물에 한 모금만 들이켜도 온 몸에 따뜻함이 퍼지며 얼었던 몸도 풀리는 듯 하다.
그중에서도 그 유명한 ‘양평해장국’의 창시자인 정연학 옹의 큰아들이 부친으로부터 전통적인 조리법을 그대로 전수 받아 출시한 소곱창전골 제품이 최근 화제다.
매장에서 먹는 것과 같은 특유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곱이 특징인 이 제품은, 야들야들하면서도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져 그 맛이 아주 일품이라고 한다.
맛의 비결은 바로 갓도축한 신선한 소곱창을 기름기를 일일이 제거해 잡내를 제거해서 세척한 뒤 1회 삶고, 이후 월계수 잎과 함께 더 삶아 총 두 번을 삶는 것이라고 한다. 그 덕에 소곱창 특유의 잡내가 모두 제거된 최고의 맛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곱창의 잡내에 예민한 사람들도, 잡내를 거의 느끼지 못 했다는 평이 대다수일 정도로 소곱창의 질이 훌륭하다고 한다.
국물의 맛은 양평해장국의 창시자인 부친에게 물려받은 경험과 노하우인 전통 가마솥에 48시간 우려낸 양지 육수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동시에 시원하면서도 얼큰함이 느껴져 그야말로 환상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귀하디 귀한 양과 푸짐한 국산 우거지와 느타리버섯까지 들어가 매장에서 먹는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조리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봉지 째로 끓는 물에 5분 데우거나 전자레인지 용기에 부어 3분 데우기만 하면 조리는 끝이다.
혹은 냄비에 넣어 집 안에 있는 야채를 조금 더 추가해서 먹어도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후에 라면, 우동, 당면과 같은 면사리를 추가해서 먹거나 다 먹은 뒤 볶음밥으로 만들어도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실제 구매자들도 “건더기 양이 상당히 많아서 놀랐어요” “소곱창 냄새가 깔끔하게 잘 잡혀서 곱창 안 좋아하는 우리 남편도 잘 먹었어요!” “국물이 얼큰해서 너무 맛있어요 최고네요”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현재 이 제품은 아래 링크에서 9인분에 달하는 양인 1세트(3팩)를 특가로 3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2세트 구매 시 할인율은 더 올라간다고 하니, 이번 주말엔 뜨끈한 소곱창전골과 함께 소주 한 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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