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돌리는 중인 예랑이 최태준 근황 독보적인 여성 한류 스타의 결혼 소식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왔는데요.
게다가, 혼전임신..! 한류 배우 박신혜는 4년 연인인 배우 최태준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긴 시간 나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어느 누구보다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박신혜, 공식 팬카페)
결혼을 알린 박신혜와 최태준. 임신 중인 박신혜를 대신해, 예랑이 최태준이 바쁘게 청첩장을 돌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 청첩장을 인증한 셀럽이 등장했으니,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우리 태준이 교복 입고 해맑게 배꼽 인사 하며 첫 인사 했던 고딩 때가 엊그제 같은데 ‘형 저 결혼합니다! 축해 해주실 거죠’ 청첩장 건네며 쑥스러워 하는 요 녀석. (김우리 인스타그램)
김우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최태준을 만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는데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은 수줍은 듯 렌즈가 아닌 다른 곳을 보며 엄지를 치켜들었네요.
한편,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박신혜도 SNS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요. 임신 중인 박신혜는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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