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1세의 나이에 14살 연상의 남자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던 스타가 있습니다. 1993년생의 모델 쿤링인데요.
한국에서는 한국 혼혈의 대만 연예인으로 알려진 쿤링의 남편은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입니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때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2011년, 그러니까 쿤링이 만 18세였을 때 열애설이 났기 때문입니다. 첫 열애설 당시 부인을 했던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던 걸로 보이는데요.
어쨌든 두 사람은 열애 끝에 2015년 1월 영국의 한 고성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됩니다. 그리고 그해 첫딸 해서웨이를 얻었으며, 2017년 둘째인 아들 로미오를 낳았습니다.
1녀 1남을 둔 이 부부, 어느덧 결혼 7주년을 맞았는데요.
결혼기념일 축하해! 내가 재미와 웃음으로 가득한 행복으로 가정을 채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왜냐하면, 내가 더 웃겨졌거든. (주걸륜 인스타그램)
익살스러운 결혼기념일 축하 문장과 함께 주걸륜은 아내의 사진, 그리고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모델 겸 배우 쿤링은 한국 대만 혼혈 어머니와 호주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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