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처럼 일상 속에서도 별 생각 없이 화보 찍듯 무개념 셀카를 찍어 올렸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최근 한예슬은 식당 테이블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영업 중인 식당의 테이블 위에서 앉고, 눕고 찍은 셀카 사진과 함께 그가 적은 글 역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윤택은 과거 사우나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급히 삭제했다. 이제 아내에게 줄 수 없는 시간… 남자만의 사우나(윤택 인스타그램)
문제는 윤택 뒤로 옷을 입지 않은 남성의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것. 당시 그는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고 올렸다..!
윤택의 셀카 논란은 또 있다. 앞서 그는 개그맨 김일희의 뒷모습 나체 사진을 올린 적 있다. 메롱 살쪄 돌아온 김일희 몰카ㅋㅋ 미얀미얀 미얀마에서. 지못미 김일희 궁둥이 (윤택 인스타그램)
이렇듯 두 차례나 논란을 빚었음에도 단 한 번의 사과를 하지 않아 팬들의 반응은 더욱 차가워졌다.
윤정수는 자신의 셀카를 찍는 듯 하면서 일반인을 도찰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여 사과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얼굴 뒤로 일반인 여성 2명의 얼굴이 보이도록 찍은 사진을 올리고는, 그들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식의 글을 함께 개제했다.
마동석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필라테스 강사 예정화는 과거 전주 한옥 마을에서 찍은 인증샷 하나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사진 속 예정화는 출입이 금지된 울타리 안에 들어가 꺾인 가지를 붙잡고 포즈를 취했는데 이 나무는 수명이 100년 정도 된 의미가 깊은 나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의 “그 나뭇 가지는 촬영용 모형 소품”이라는 해명을 내놓아 더욱 논란을 키웠다.
박재범은 과거 손가락 욕 셀카를 올려 곤욕을 치렀다.
해외 팬들 역시 그의 셀카를 보고 분노했으나 당시 박재범의 소속사는 “다른 의도는 없고 장난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앞서 박재범은 2011년 한 대형마트에서 진열된 라면 박스 위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장례식을 가던 중 셀카를 찍어 대중들의 반응을 싸늘하게 만들었다. 나.. 장례식장 간다. 그런데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직 출발도 안하고 셀카.#육아 #셀피 #단발컷 #단발스타일(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종훈은 과거 자신의 SNS에 “나 찍은 거 맞지?”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은 한 여성의 뒷모습이 담겼는데. 여기에 이종훈이 해시태그로 #수영복 #비키니 #몸스타그램 등을 달아서 논란이 가중됐다.어디서나 예쁜 모습, 자연스러운 근황알려주는 건 좋지만..이제 제발 스타들,업로드 전에 개념 탑재하고TPO 셀카 올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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