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돌 멤버로 데뷔하려 했는데...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톱스타이하늬는 YG 연습생 출신으로 '빅뱅'으로 데뷔하려 한 최승현과도 잘 알고 있었던 사이였다고 한다. 그때는 같은 연습생으로 만났는데 <타짜-신의손>을 통해 배우 대 배우로 만난 것이다. 최승현은 연습생 시절의 이하늬를 잘 기억한다고 말하며...
생각 없이 툭 던진 '애드리브' 덕분에 전설이 돼버린 명장면관객들에게 배우들의 애드리브는 뜻밖의 재미를 선사하는 재밌는 장치이지만, 사실 애드리브는 감독에게도, 배우 본인에게도 부담스러운 것입니다. 실제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배우들의 애드리브를 매우 싫어한다고 하죠. 반면 때로는 신의 한 수가 된 애드리브가 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아이언맨>에서 날린 회심의 애드리브 ‘I’m iron man’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린 명대사가 되었죠. 오늘은 한국 배우들이 애드리브로 만든 명장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자마자 말할 수 있다’ 한국인이라면 바로 나오는 명대사흥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유독 특정 대사나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재밌어서, 혹은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죠. 특히 한국 영화 중에는 한국인이라면 ‘척하면 착’하고 나오는 명대사들이 있는데요. 과연 여러분들은 명대사들의 앞부분만 듣고 뒷부분까지 전부 맞출 수 있을까요?
범죄심리학자가 뽑았다, 영화 속 최고의 사이코패스는?'알아두면 쓸데없는 범죄 잡학사전' 이하 '알쓸범잡'에 출연한 범죄심리학자 교수 박지선은 영화 속 최고의 사이코패스를 직접 뽑았다. 과연 어떤 캐릭터일지, 또 다른 사이코패스 캐릭터로는 누가 있을지 알아보자.
역대급 캐스팅에 기대감 수직 상승시켰지만 반전 일으킨 영화 배역대중들이 기억하는 명작은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거나 훌륭한 작품성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작품 속 배우들까지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죠. 그만큼 배역에 잘 맞는 캐스팅으로 배우의 최대 능력치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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