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난 게 아니었다" 사업 접는다던 푸르밀, 결국 충격적인 선택했다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사업종료를 철회했다. 계획을 발표한 지 24일 만이다. 푸르밀은 신동환 대표이사, 임직원, 노동조합 명의로 호소문을 발표했다. 푸르밀은 "관련된 모든 분께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태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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