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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시원하다" 답답한 마음 한번에 씻어버린 영화 속 사이다 장면 “너나 잘하세요.” 우아한 이영애를 단숨에 쎈 언니로 만든 영화 친절한 금자씨입니다. 전도사 김병옥은 출소하고 나온 금자 씨에게 앞으로는 하얗고 착하게 살라고 두부를 건네는데요. 이때 금자 씨는 이 대사를 날립니다. 이 장면은 이영애 배우의 걸크러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이다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이어지는 답답한 요즘,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같은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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