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22살, 조승우 24살, 김래원 25살, 신하균 26살, 유지태 27살최근 흥행하는 영화, 드라마를 보면 30, 40대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상대적으로 20대 원탑 주연의 작품을 보기가 힘든데요. 20대 배우 기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젊은 배우들이 크게 활약하던 때가 있었죠.
벌써 21년 지났다, '주유소 습격사건' 출연 배우들의 최근 근황은 , 등 코미디 영화의 대가, 김상진 감독의 작품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한국 코미디 영화의 변곡점을 찍었다고 평가 받는데요. 당시 파격적인 소재와 유머 코드로 평단에서는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지만
"나라고 못할거 있냐" 연기하다 직접 영화 만들고 싶었던 배우의 선택화면 속에서 열심히 연기하던 배우들이 나와 직접 연출에 섭외까지 필요로 하는 엄청난 도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금까지 맡아온 분야와는 다르지만 그들이 지금까지 경험한 것 토대로 그들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중이죠.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