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안 되겠다” 미국에 혼수 자금 싸 들고 간 여대생, 지금은1981년 서강대학교를 자퇴하고 부모님께 혼수 자금을 당겨달라고 한 후 미국으로 건너간 여학생이 있다. 미셸 강(강용미) 코그노상트 회장이다. 그는 시카고대를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 회사를 거쳐 방위산업체의 임원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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