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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목숨처럼 지키다 젊은 꼰대가 돼버렸던 남자 14년 만에 대상 탄 박해진 차기작 드라마 ‘꼰대인턴’의 주인공 가열찬은 초반 퇴근 시간을 칼 같이 지키고, 직원들과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는 젠틀한 상사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가열찬은 자신을 괴롭히던 꼰대와 다름없는, 아니 그보다 더 무서운 젊은 꼰대가 돼버렸습니다. 궁지에 몰리자 좋은 상사 되기를 포기하고 직원에게 “운전도 못 하냐”며 잔소리를 퍼부어대는, 자신이 극혐하던 꼰대가 되고 마는데요. 젠틀한 상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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