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 부린다'는 소리에 눈웃음이 콤플렉스였던 목포 소년, 지금은?막상 최진혁 은 기타를 치기는커녕 튜닝도 할 줄 몰라 태항호와 이중옥을 어이없게 했습니다. 태항호는 허당미 넘치는 최진혁을 가리켜 ‘알고 보면 되게 멍청하다’라며 ‘잘생긴 멍청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한편 최진혁은 휴식기를 가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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