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거절할 줄 알아야지” 박미선 일침에 유재석이 전한 속마음이능인 상을 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상 받는 것도 지겹겠다. 이제 그만 받아라. 상도 어지간히 받아야지. 거절할 줄도 알아야지”라며 잔소리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에이 또 주시면 받아야지 감사하게~”라고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답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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