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의상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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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프랑스부터 프라다까지, 의상미가 돋보였던 영화들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 말을 증명하듯, 모든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는 총 감독, 조명 감독, 무대 감독, 카메라 감독 등등 파트 별 감독들의 이름이 끝없이 쏟아집니다. 모든 파트의 감독들의 시너지가 빛날 때, 비로소 명작이 탄생한다고 할 수 있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등장인물의 성격과 앞날을 암시하고, 심지어 극의 분위기까지 좌지우지 하는 의상 부문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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