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짜인 줄 알았는데 실존 인물이라 더욱 놀라웠던 영화 속 인물애런의 비명과 적나라한 유혈 장면 때문에 관객이 구토하는 사태도 있었죠. 감독인 대니 보일은 실제로 고립된 애런의 절망감과 고독감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묘사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애런 역을 맡은 배우 제임스 프랭코 또한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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