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덕에 서울대 의예과 합격했던 ‘SKY캐슬’ 배우의 최근자 모습배우 송건희가 장르물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송건희는 OTT 플랫폼 왓챠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에 출연했다. 송건희는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 역을 맡았다.
시상식에서 너무 잘 어울려서 난리났던 두 남녀 스타 결국...나이상으로 김혜윤이 1살 연상이지만, 연기 경력으로 여진구가 선배였기에 시종일관 김혜윤이 여진구를 '선배님'이라 불러 여진구를 당황하게 했다. 당시 영화계 신인이었던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 덕분에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다는 반응...
이혼한 아내에게 밥을 차려주는 전 남편의 애절한 사연<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당초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왓챠가 오리지널 콘텐츠로 확보하면서 총 12부작 시리즈로 편성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로봇,소리>로 메가폰을 잡았던 이호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따뜻한 드라마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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