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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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하면 렌즈 문의 빗발치는 연예인 ‘친절한 금자씨’ 분장실에서 이영애 씨를 처음 만났는데, 정말 피부가 우유같이 하얗고 깊은 눈을 가지고 있었어요.마치 외국 사람같이 브라운에 가까운 신비한 눈을 가졌는데, 눈빛 하나만으로도 정말 주변을 휘어잡는 포스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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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결혼전 '우리 마누라'라고 불렀다는 동료 여성 배우 이 부분을 정석이 오빠가 잘해주셔서 쉽게 어울렸다. 이번 영화는 다른 것들보다도 '케미'가 중요한 것 같아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정석이 오빠가 '마누라, 미영씨' 이렇게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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