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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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부터 원빈까지' 주연배우 위해 시나리오까지 바꾼 영화 감독과 작가들에게 시나리오는 보통 자식에 비유됩니다. 그만큼 감독들과 작가들에게 시나리오에 대한 자부심은 남다른데요. 하지만 때로는 오로지 캐스팅만을 위해서 시나리오를 과감하게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들을 위해서 시나리오를 대폭 수정해 대박이 난 영화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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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콜, 마카오박, 팹시…너무 절묘해서 소름이 돋아버린 캐릭터명 영화를 보고 나면 독특한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기억에 남을 때가 있습니다. 마카오 박, 남궁민수, 박충숙 등 비범한 창의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들의 이름이 참 많죠. 오늘은 영화 속 캐릭터들의 작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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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청순여신' 연대별로 뽑아본 전지현이 만들어 낸 명장면 전지현은 1997년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전지현의 나이는 17살이었는데요. 장난끼 넘치는 소녀였던 그는 우연히 모델이었던 지인을 따라갔다가 캐스팅이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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