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 스태프에서 건물주 된 청년이 17년 만에 김혜수보며 한 말"제가 촬영 중에 조명을 들고 가다가 전선에 걸려 넘어져 이가 깨졌는데 김혜수가 매니저 통해서 제 병원비를 다 내주셨다"며 김혜수가 베푼 배려에 감동하였던 일화를 전했다. 배우 김혜수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가 촬영장 에피소드를 풀었던 것이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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