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천만원짜리 롤렉스 사려다가..." 김구라가 아들에게 받은 선물김구라는 그리가 고가의 시계를 선물하려 했다고 고백하자 “명품 시계가 얼만데 네가 언제 해주냐. 싼 것도 한 800 정도 한다”고 일침했다. 당황한 그리는 “준다고 하면 ‘너도 시원찮은데…’라고 하고 안 주면은 내가 뭐 안 했다고 하고…”라며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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