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3대 등장 신? 근데 한 개가 좀 애매하다.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인물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의 이야기를 소재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등장인물을 입체적으로 풀어낸 영화입니다.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더 킹>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 작품으로 연기 잘하는 배우들과 함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전지현부터 원빈까지' 주연배우 위해 시나리오까지 바꾼 영화감독과 작가들에게 시나리오는 보통 자식에 비유됩니다. 그만큼 감독들과 작가들에게 시나리오에 대한 자부심은 남다른데요. 하지만 때로는 오로지 캐스팅만을 위해서 시나리오를 과감하게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들을 위해서 시나리오를 대폭 수정해 대박이 난 영화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창정 덕분에 연기 시작한 전직 '페인트공'의 데뷔 전 사진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김희원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에서 또다시 악역으로, 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채업자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작품 속에서 보여 줄 다양한 모습이 기대됩니다.
마더, 아저씨, 황해, 놈놈놈에 3초 출연했던 배우의 현재 모습잠깐 출연했을 뿐인데도 ‘저 배우 언젠간 잘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눈길을 확 사로잡는 배우들이 있죠.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오늘 소개할 배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는 대체 불가한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곽도원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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