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
크리스마스 맞이
드레스룩 연신 화제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아름다운 미모로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미리 맞이했다.
김세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과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진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김세정은 오프숄더 디자인의 풍성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당 드레스는 김세정의 뽀얀피부와 대비를 이뤄 그녀의 외모를 더 밝게 만들었다.
특히 은근히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 자태와 디즈니 공주를 연상케 하는 공주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더불어 밝은 미소도 보는 이들의 심장을 흔드는 포인트다.
또한, 김세정과 찰떡으로 어울리는 레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김세정은 블랙 컬러인 긴 머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진한 레드 화장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먼저, 앞머리를 양쪽 끝부분만 내려 볼륨감을 주면서 가운데 이마를 살짝 드러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긴 웨이브 머리가 사랑스러움을 연출했다.
또한, 진한 브라운을 사용해 눈썹의 끝부분을 살짝 동그랗게 그려 몽글몽글한 느낌을 냈다. 흔하지 않은 레드 컬러로 볼 터치를 하면서 광대를 부각해 어려 보이도록 만들었으며, 쨍한 블랙 컬러의 아이라인과 레드 립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김세정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세정이 레드 컬러도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몰랐음”, “올해 크리스마스는 우리 세정이를 위한 것”, “대한민국에 여신이 강림하셨다. 미모 무슨 일” 등 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세정은 같은 날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김세정은 화이트 진주 목걸이와 반지를 장착한 채 화이트 퍼가 달린 긴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세정이 평소 화이트 패션을 자주 입는 만큼 이번 화이트 드레스룩도 완전히 그녀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에서 김세정은 입술을 앙다물고 입술을 내밀며 볼에 손가락으로 콕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카메라 렌즈를 향해 누구나 꼬실 수 있을 것 같은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하면서 힙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세정의 스타성은 그녀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뜨겁다.
그래서 김세정이 일상에서나 무대에서나 드라마에서 입는 패션은 늘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세정이 SBS ‘사내맞선’에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안효섭과 ‘MMA 2022’의 시상자로 참석했다.
당일 김세정이 입은 블랙 드레스가 차가우면서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며 화제를 모으며 많은 네티즌이 드레스의 정보에 대해 궁금해 했다.
김세정이 ‘MMA 2022’에서 입은 블랙 드레스는 독창적인 구조와 디테일이 포인트로 디자이너 브랜드 ‘레호’ 제품이다. 제품명은 ‘ALANA TROPICAL WOOL STRAPLESS DRESS’로 62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매우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천연 울 100퍼센트 소재로 제작된 튜브톱 미니 드레스다. 또한, 블랙 드레스 앞뒤 중심과 사이드에 자리 잡고 있는 플리츠로 인해 스커트의 풍성함을 더하면서 몸매 보정도 자연스럽게 되는 하이 퀄리티 드레스다.
여기에 김세정은 블루 컬러가 조금 들어간 실버 귀걸이와 블랙 네일를 보였으며 다소 연한 화장으로 청초함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김세정은 모교 방문에 나섰다.
지난 27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게시물 속 김세정은 “예쁜 우리 학교 교복”이라 소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또, “2학년 6반도 안녕?”이라며 반가운 모습을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학교 가서 즐거웠나 보네”, “근데 아직도 고등학생 같다”, “고딩 연기해도 위화감 없을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세정은 경기도 안양시에 자리한 호계중학교, 인덕원고등학교를 졸업해 이후 한양여자대학교 실용 음악학 장학생으로 입학하며 연예계 활동과 학업을 병행했다.
또한, 김세정은 지난달 4일과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팬 미팅은 김세정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팬 미팅으로 오래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과 함께 솔직한 토크부터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김세정은 출연한 드라마 영상들을 함께 보며 방송에서 말하지 못했던 다양한 비하인드 이야기들을 풀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깔끔하게 해소했다.
이에 팬들은 김세정의 이야기에 몰입하며 공연장에는 함성을 끊이지 않았다.
김세정은 사내맞선 OST인 ‘사랑인가 봐’를 포함해 솔로 앨범의 수록곡과 히트곡들로 무대를 장악했고, 커버 곡까지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강탈했다.
글로벌 팬들은 김세정의 팬 사랑을 되돌려주듯 ‘팬들은 어디서든 김세정과 함께 있다’는 의미가 담긴 러브레터 영상 이벤트를 펼쳤으며, 이를 본 김세정은 팬들의 사랑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김세정은 “너무 감사하다”며 “영상의 모든 말들이 다 좋았지만 ‘너보다 널 더 사랑해’라는 말은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세정은 2023년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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