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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접촉 사고 소식 듣자마자 유재석이 제일 먼저 건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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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접촉사고 소식
‘런닝맨’ 스케줄 오는 길
유재석 진심으로 걱정해

출처 : SBS ‘런닝맨’

출처 : SBS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SBS 예능 런닝맨 촬영장에 오다가 접촉 사고를 당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내비게이션 없이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는 ‘가을을 찾습니다’ 레이스로 꾸려졌다. 밝은 분위기 속 오프닝이 시작됐지만, 송지효의 모습은 어디서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 지효가 접촉 사고가 나서 조금 늦는다고 한다”라고 대신 설명했다. 이후 송지효가 등장하자마자 김종국은 “차 괜찮냐?”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고, 그런 김종국의 모습에 송지효는 “내 걱정 좀 해라”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매니저 없이 혼자 자차를 운전해 출근하다 접촉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찬은 “왜 자차를 타고 다니냐?”라며 물었고, 여기에 지석진이 “내가 물어봤는데 자기는 그게 편하다고 하더라”라며 송지효 대신 대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혹시 모르니까 매니저 동생하고 같이 다녀라”라고 진심 어린 표정으로 걱정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어디 아프지 마세요ㅠㅠ 혼자 운전 하시는 게 편하더라도 스케줄 이동 중엔 매니저에게 부탁하는 게 어떨까요!”, “김종국 공감 능력 어디 감ㅋㅋ MBTI T인가?ㅋㅋㅋ 누님 아프지 마세요” 등 송지효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YouTube@’지 편한 세상’

앞서 송지효는 유튜브에서 유재석을 언급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지 편한 세상’에는 ‘재석 오빠 때문에..!! 으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서 차 안에 있는 송지효와 지석진의 모습이 보였고, 지석진이 송지효를 집으로 데려다주는 장면이 이어졌다.

일상 토크를 나누던 중 지석진은 송지효가 개명하게 된 사연에 관해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유재석 때문에 본명을 천성임에서 천수연으로 바꿨다”며 “또 바꿔야 할 것 같다. 재석 오빠가 하도 이야기해서”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출처 : Instagram@my_songjihyo

이어 송지효는 과거 흔치 않은 본명 때문에 개인적인 용무를 볼 때 힘든 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사람들이 이름과 목소리만으로 알아본다”라며 “통신사나 병원 같은 곳에 예약할 때 민망하더라. 심지어 마중을 나오시는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지석진은 “나도 본명이 특이해서 사람들이 목소리만으로 알아본다”라며 “밖에 다닐 때 마스크랑 모자를 쓰면 못 알아보는데, 말을 하는 순간 다들 알아차리더라”라고 공감했다.

한편 송지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녀는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으로 데뷔했으며, tvN ‘응급남녀’, ‘구여친클럽’,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성난황소’, ‘침입자’ 등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출처 : Instagram@my_songjihyo

출처 : Instagram@my_songjihyo

최근에는 티빙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시크한 마녀 ‘희라’ 캐릭터로 색다른 반전 얼굴을 보여줬으며 해외에서도 그녀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또한, 송지효는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답변으로 “비혼주의는 아니다”라면서도 “그런데 결혼을 위해 만남을 갖고 싶지는 않다. 잘 통하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을 할 텐데, 나이도 있고 하니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몇 번이나 있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blueskywp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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