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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에이드 DB](https://moneycode.kr/wp-content/uploads/2022/10/contentv_newsade_2041_cGSdJUjPx6_1_0.webp)
출처: 뉴스에이드 DB
미쓰에이 출신 지아, 지난 2016년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자국인 중국으로 건너갔다.
![출처: 지아 웨이보](https://moneycode.kr/wp-content/uploads/2022/10/contentv_newsade_2041_cGSdJUjPx6_2_0.webp)
출처: 지아 웨이보
고향인 중국으로 돌아간 지아는 당시 중국 완다그룹 아들인 왕쓰총의 회사 바나나플랜과 전속계약을 맺고 현지 활동을 이어갔다.
![출처: 엘로이 인스타그램](https://moneycode.kr/wp-content/uploads/2022/10/contentv_newsade_2041_cGSdJUjPx6_3_0.webp)
출처: 엘로이 인스타그램
그러다 2019년 5월,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이 불거져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싱가포르 부호의 아들 엘로이와 지아는 럽스타그램으로 공개 열애를 즐겼다.
![출처: 멍자공작실](https://moneycode.kr/wp-content/uploads/2022/10/contentv_newsade_2041_cGSdJUjPx6_4_0.webp)
출처: 멍자공작실
이후에도 중국에서 몇 차례 신곡을 발표하고 예능 출연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던 지아.
![출처: 후난TV](https://moneycode.kr/wp-content/uploads/2022/10/contentv_newsade_2041_cGSdJUjPx6_5_0.webp)
출처: 후난TV
2020년 6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전성기를 맞게 된다.
30대 스타들의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인 중국 후난TV ‘승풍파랑적저저’에 출연한 지아는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다.
![출처: '투명공간' 앨범 재킷](https://moneycode.kr/wp-content/uploads/2022/10/contentv_newsade_2041_cGSdJUjPx6_6_0.webp)
출처: ‘투명공간’ 앨범 재킷
기세에 힘입어 패션지 화보, 브랜드 행사 참석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던 지아는 최근 신곡을 발표했다.
‘투명공간’이라는 노래로 무대에 올라 팬과 만난 지아.
그런데 컴백을 하자마자 표절 논란에 휩싸이고 마는데…
지아의 신곡 앨범 커버의 콘셉트 도용 논란이 발생한 것.
![출처: 멍자공작실](https://moneycode.kr/wp-content/uploads/2022/10/contentv_newsade_2041_cGSdJUjPx6_7_0.webp)
출처: 멍자공작실
앞서 지아는 자신의 신곡을 발표하며 SNS에 “곡, 커버, 안무, 무대 모두 고심 끝에 생각해낸 것이다”이라고 글을 적었는데, 이 발언이 발목을 잡고 말았다.
![출처: 중국 웨이보, 멍자공작실](https://moneycode.kr/wp-content/uploads/2022/10/contentv_newsade_2041_cGSdJUjPx6_8_0.webp)
출처: 중국 웨이보, 멍자공작실
네티즌이 제기한 표절 의혹 사진을 보면 배경이며 포즈, 스타일링, 심지어 바닥을 디딘 발의 각도까지 같다. 레퍼런스를 삼았다고 해도 이상한 게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
![출처: 멍자공작실](https://moneycode.kr/wp-content/uploads/2022/10/contentv_newsade_2041_cGSdJUjPx6_9_0.webp)
출처: 멍자공작실
논란이 확산되자 지아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유사성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제작진 측이 지아에게 콘셉트를 제안했지만 지아는 (표절) 원본을 본 적 없이 제안을 컨펌했다며, 비슷한 것은 사실이나 지아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해명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원작자에게도 사과하며, 보상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도 소속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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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멍자공작실
한편 지아도 이번 표절 논란에 대해 SNS에 글을 올려 직접 사과했다.
사과 드립니다. 유감입니다. 본보기로 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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