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의 ‘영원한 롤모델’의 요즘 촬영 현장 이 배우가 있는 현장에 끊이지 않는 것, 바로 여자친구들의 넘치는 사랑이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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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SNS를 보면 간식차, 커피차, 떡볶이차 등이 그가 있는 현장으로 끊임없이 밀려들어오는 걸 볼 수 있죠.
지난 10월에는 송혜교,
11월에는 김혜은과 김혜수,
12월에는 김희선에게 간식차 선물을 받았습니다.
김희선은 송윤아의 분식차 인증에 “언닌 영원한 나의 롤모델이야. 사랑해”라는 댓글을 달며 남다른 우정을 뽐냈죠. 여배우가 보낸 간식차가 이 정도이고, 사실 더 있습니다.
드라마 ‘어셈블리’를 함께 한 택연도 송윤아에게 커피차를 선물했고요.
송윤아의 전작인 ‘우아한 친구들’을 함께 한 박소연 PD도 송윤아에게 핫도그 간식차를 보냈습니다.
물론, 그 많은 언니 동생들 가운데 송윤아의 요즘 최애 동생은 ‘쇼윈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전소민인 것 같습니다.
송윤아가 출연 중인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로, 송윤아는 주인공 한선주를 맡아 열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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